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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었다.

한미 관세협상 결과, 조선업은 대규모 투자와 협력펀드 조성 등으로 큰 수혜를 입으며 주가가 급등했고, 자동차 산업은 관세 인하 폭이 크지 않아 실익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산업별 영향을 보면,
1. 조선업
신한투자증권은 “한미조선협력펀드는 선박 건조와 MRO 등 조선업 생태계를 포괄하는 만큼 조선·기자재·피팅·밸브 전반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1500억 달러 협력펀드 조성, 3500억 달러 투자 중 일부가 조선업에 배정되어 주가가 크게 올랐다. 정부의 지원과 미국 진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다. 한미조선협력펀드 명목으로 조성될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은 조선업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중 1500억 달러가 한국이 미국 조선업 진출에 뒷받침하는 계획으로, 이에 대한 운용 방식의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제시된 MASGA 제안을 보면 국내 조선사의 미국 투자, 대출, 보증 등을 포함한 100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로 한국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이 참여하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한미조선협력펀드는 선박 건조와 MRO 등 조선업 생태계를 포괄하는 만큼 조선·기자재·피팅·밸브 전반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2. 자동차·철강
관세 25%→15%로 인하됐으나, 자동차는 FTA 혜택이 상쇄될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고, 철강과 알루미늄은 50% 관세가 유지되어 타격이 예상된다.
이번 협상을 통해 자동차 관세는 기존 25%에서 15%로 하향 조정됐다.
하나증권은 “기존 관세율 25% 하에서 완성차 기준으로 연간 10조원 정도의 비용이 반영될 수 있었는데 15%로 조정되면 연간 6조원 수준으로, 4조원 이상의 비용이 감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긍정적인 면이다.
KB증권은 “이번 협상의 긍정적인 부분은 자동차 관세도 15%로 하향 조정에 성공했다는 점”이라며 “한국의 대미 수출 중 자동차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31%”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철강 부진했고 특히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기대감에 오른 종목들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주가를 보면 세아제강 -8.4%, 휴스틸 –4.4%에 이어 하이스틸 -12.6%, 동양철관 –14.1%를 기록했다.
3. 반도체·의약품·농축산물
대규모 투자와 최혜국 대우로 긍정적 반응이 나왔으나, 아직은 변수가 남아 있다. 시행과정에서 미국측의 태도 변화에 따라 시장개방의 여지 및 관세율 조정의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조선업은 웃고 반도체·자동차·철강은 울었다
현재까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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